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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박소진이 케이블채널 ENA '연애에 진심인 편'(가제)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마이데일리에 "박소진이 '연애에 진심인 편'(가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연애에 진심인 편'은 연애 코치와 마성남이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로맨틱 코미디. 배우 유인아, 윤현민, 주상욱 등이 출연 예정이다. 2023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2013년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를 통해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최고의 결혼', SBS '스토브리그', 케이블채널 tvN '별똥별', '환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서 로펌 '장산'의 대표 장기도(정진영)의 딸 장이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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