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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멤버 허윤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당분간 4인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4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으로 4일(금)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허윤진을 제외한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홍은채는 특별한 이상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소속사는 네 명 모두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허윤진의 활동 재개 일정은 추후 안내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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