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함·박재찬 '시맨틱 에러' 블루레이 출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박서함과 DKZ 멤버 재찬이 출연한 '시맨틱 에러' 블루레이가 출시된다.

왓챠는 지난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시맨틱 에러'를 우리 집에 소중하게 소장할 수 있는 블루레이가 바로 내일! 찾아옵니다"라고 전하며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했다. 이 일정에 따르면 '시맨틱 에러' 블루레이는 오늘(11일) 낮 12시에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블루레이 출시 소식에 팬들은 "너무 기다렸다","왓챠 고맙다"라는 반응이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인 박서함 역시 이같은 소식에 '시맨틱 에러' 블루레이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박재찬)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박서함),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에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을 추가하여 극장판 '시맨틱 에러: 더 무비'를 개봉하기도 했다.

[사진=왓챠, 박서함]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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