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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약 16년 전 사진을 공개해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윤승아는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때"라며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앳된 모습이 담긴 프로필 사진 두 장이 나란히 놓여있다.
윤승아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그는 가수 알렉스가 2006년 발표한 노래 '너무 아픈 이 말'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당시 나이가 24살인데, 40살인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에서 충격의 초동안 미모를 실감할 수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자 이제 데뷔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사진을 보여주세요" "30분 전 사진 안된다" "어제 데뷔한 거냐" 등의 재치 넘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작품 활동 대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윤승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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