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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네이버 바이브(VIBE)가 남성 듀오 UV와 손잡고 오리지널 오디오 워크아웃 콘텐츠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을 제작, 유쾌한 홈트레이닝 오디오 가이드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오디오 탭을 신설하며 ‘슬립가이드’, ‘사운드스케이프’, ‘오디오무비’, ‘오디오 워크아웃’, ‘오디오 도슨트’ 등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다양한 시도를 해 온 네이버 바이브가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남성 듀오 UV와 손잡고 오디오 워크아웃 콘텐츠인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을 제작, 국내 최초 예체능 홈트 오디오 가이드에 도전한다.
올해 최시원과 함께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Riding)’를 발매하며, 연예계 대표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임을 알린 UV는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 콘텐츠 ‘UV와 따라와, 홈사이클’로 지루한 홈트레이닝에 활력을 더하는 유쾌한 트레이너로 변신할 예정이다.
‘운동하는 뼈그맨’이라 불리며 자덕(자전거 덕후)을 자처하는 유세윤의 화려한 입담이 돋보이는 사이클링 가이드와 레트로 음악의 달인으로 홈트족의 고막을 책임질 뮤지가 만나 홈트-예능-음악까지 완벽하게 갖춘 워크아웃 콘텐츠가 탄생될 전망이다.
한편 네이버 바이브의 ‘UV와 따라와, 홈사이클’은 오는 25일 공개 예정이다.
[사진 = 네이버 바이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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