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이지혜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연말 자선 캠페인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20주년을 맞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강남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를 크기에 따라 10만원,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를 기업 로고 또는 후원자가 전하는 ‘사랑의 카드’와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로비에 전시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기업 후원사들 보다 개인 후원자들이 더 많이 참여해 행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아이베어 전량이 판매됐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