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신한라이프, 취약계층 노인에게 혹한기 지원 물품 전달

[마이데일리=이지혜 기자] 신한라이프는 혹한기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6000만원 상당 온수매트와 극세사이불 300세트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300인에게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자그나마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취약노인 혹한 지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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