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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안재욱과 소유진이 꾸준한 캠페인을 통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1일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욱, 소유진이 국내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3년 적십자회비모금’ 캠페인 광고 포스터 촬영, 영상 내레이션 녹음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재욱은 국내외 재난지역과 경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2020년 코로나 재난구호성금기부, 2019년도 강원도 산불피해현장 봉사활동 및 재난구호성금 기부 등 구호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8 적십자회비모금 홍보물 모델 참여 및 내래이션 녹음 등의 재능기부에 참여한 바 있다.
적십자사 RCHC 고액기부회원이자 연예계 대표 나눔 전도사인 안재욱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올해가 가기 전에 나눔 실천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2023년 1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사진 = 대한적십자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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