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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 bhc 슈퍼두퍼는 서울시 광진구 소재 중곡종합사회복지관에 겨울나기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슈퍼두퍼는 지난 11월 국내에 론칭한 미국 샌프란시스크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다.
기부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 소녀 가장 등 관내 저소득층 200가정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은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bhc그룹의 상생 경영 철학이 널리 전파되고 많은 이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현우 슈퍼두퍼 강남점 점장,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은경 중곡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진 = bhc그룹]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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