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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9일 "잠깐 따뜻한 곳에 다녀왔어요~ 딸들과 커플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괌으로 떠난 유진과 딸 로희, 로린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똑같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시밀러룩을 연출한 유진과 아이들이다. 유진의 우아한 '원조 요정' 미모와 그를 닮은 아이들의 귀여운 얼굴이 미소를 자아낸다. 유진은 "예쁜 괌 하늘 아래 더 예쁜 내 딸"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44)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김로희, 2018년생 둘째 김로린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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