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해 첫 100만 관객을 돌파, 놀라운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현재 누적 관객 수 192만 명을 동원, 3일 연속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듯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의 작화로 완성된 5주차 관객 특전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오는 2월 1일부터 증정되는 5주차 특전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감독이 개봉 전 SNS를 통해 공개했던 북산고 농구부 백업 멤버들의 작화가 모두 모인 '오리지널 엽서'로 특별함을 더한다.
앞면에는 북산고 농구부의 안경 선배 권준호부터 이달재, 신오일, 정병욱, 이호식, 이재훈, 오중식이 자리했고, 뒷면에는 채소연까지 등장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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