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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는 서울시 용산구 목공예 전문업체에서 보육원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직접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다.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옷장 등은 업체로부터 구입해 총 26개 가구를 교체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부서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라이프]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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