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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육군 현역 복무 중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이 직접 근황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진은 4일 "어서와"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방탄소년단 지민(본명 박지민·27)과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이 진을 만나러 온 것이다.
군복 차림의 진은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양 옆에서 지민과 제이홉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진의 군복에 부착된 '김석진' 명찰과 일병 마크가 시선을 강탈한다. 군 생활 중임에도 여전한 진의 완벽한 미모도 감탄을 부르며, 한층 늠름해진 분위기가 사진에 가득하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모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첫 입대였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지민과 제이홉과의 만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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