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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팀과 개인 모두 이름을 올렸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74위에 오르며 38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프루프(Proof)'는 이외에도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63위에 자리했다.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에 랭크됐고,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7위로 재진입했다.
지민이 태양과 함께 부른 '바이브(VIBE)'는 '글로벌(미국 제외)' 194위에 자리했고,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는 '글로벌(미국 제외)' 199위로 다시 차트인했다.
[사진 =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빅히트 뮤직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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