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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문가영(26)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문가영은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의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문가영은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그 위에 가죽재킷을 걸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스타일도 거뜬히 소화해낸 문가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애티튜드도 엿보였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가영의 우월한 미모도 새삼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란 문가영은 2006년 데뷔한 이래 드라마 '여신강림', '그 남자의 기억법', '위대한 유혹자' 등을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여주인공 안수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한층 확장된 연기력을 입증해냈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배우 문가영.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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