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이유와 재회할까.
10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슈가와 아이유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관련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5월 슈가와 아이유는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함께 맡아 디지털 싱글 '에잇(Prod.&Feat. SUGA of BTS)'을 발매했다.
'에잇(Prod.&Feat. SUGA of BTS)'은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밴드 기반의 팝락으로,
스물여덟 동갑내기 뮤지션인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의 독보적인 개성이 균형감 있게 어우러진 곡이다.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슈가와 아이유는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그들만의 시너지를 녹여내 호평받았다.
한편 슈가는 오는 4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서울, 일본에서 솔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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