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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따스한 봄을 만끽 중인 근황을 전했다.
RM은 27일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은 패셔니스타답게 '청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뒷모습과 조수석의 사이드미러에 미친 모습을 담은 셀카, 그리고 만개한 봄꽃, 그의 미술 사랑이 엿보이는 다양한 미술 작품을 담았다.
또 RM은 스토리로 설정한 게시물을 통해 우타다 히카루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 2022 Mix)'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매화와 벚꽃 차이를 이제 알았습니다.."라며 매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음악과 패션, 꽃까지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매화와 벚꽃의 가장 큰 차이는 개화 시기다. 매화가 먼저 개화를 하고 매화가 지고 나면 벚꽃이 핀다. 그리고 매화는 나뭇가지에 꽃이 핀 것처럼 가지에 바짝 붙어 피고, 벚꽃은 꽃대가 긴 특징이 있다.
한편, RM은 지난 1월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알쓸인잡'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봄을 만끽 중인 RM. 사진=RM]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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