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측 "5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여자)아이들이 5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앨범 형태는 추후 공개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3월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I NEVER DIE)'를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톰보이(TOMBOY)'로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10월 발매한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 타이틀곡 '누드(Nxde)' 역시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특히 '아이 러브(I love)'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 7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누드(Nxde)' 또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서 13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 영향력도 과시했다.

이렇듯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부터 '한(一)', '세뇨리따(Senorita)', '라이언(LION)', '오 마이 갓(Oh my god)', '화(火花)', '톰보이(TOMBOY)'에 이어 '누드(Nxde)'까지 쉬지 않고 히트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여자)아이들이 2023년 첫 컴백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또 한 번의 메가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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