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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2)이 세 쌍둥이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22일 황신영은 "한우떡갈비, 계란, 된장국. 오늘 삼둥이 점심. 맛있게 먹어 삼둥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신영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삼둥이의 점심이 담겼다. 초록색, 분홍색, 아이보리색 식판에 조금씩 담긴 음식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깨를 솔솔 뿌린 한우떡갈비, 흰쌀밥에 얹은 계란, 부드러운 듬뿍 들어간 된장국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주말임에도 쉬지 않고 삼둥이 육아에 힘쓰는 황신영의 부지런함도 감탄을 자아낸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광고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2021년 9월 결혼 4년 만에 1남 2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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