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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해사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4일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화사한 배경 속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지민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지민은 배가 드러나는 크롭 기장의 상의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천사 같은 선한 미소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2023 BTS FESTA'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오는 9일에는 1년 만의 완전체 신곡인 팬송 '테이크 투(Take Two)'를 발매한다.
한편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 (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6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 = 지민]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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