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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44)이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11일 하지원은 "이모 시골집"이라면서 "양파까기", "고구마 케기", "허리펴기", "마늘 캐기", "잠깐 쉬고" 등의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밝은 하늘색에 꽃무늬가 더해진 앞치마와 머리 두건을 착용한 채로 양파 까기에 몰두한 모습이다. 하지원은 눈이 매운 듯, 찡그리고 있기도 했지만 웃음을 띠며 일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햇살을 그대로 맞으며 마늘을 한 움큼 안고 있거나, 그늘 아래에서 쉬는 하지원의 환한 미소는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특히 하지원은 하얀 고무신을 신고 땅에 편하게 앉은 채로 엄지발가락만 빼놓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발가락 ㅠㅋㅋㅋㅋ 현실 그 잡채!!", "언니 발가락이 인사하고 있어요 ㅎㅎ", "시골 이모집 완전 적응한 듯",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멋진 풍경속의 지원님은 너~무 예뻐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지원은 지난 2022년 KBS 2TV 드라마 '커튼콜'로 사랑받았다.
[배우 하지원. 사진 = 하지원]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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