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리 로하스밀, 여름맞이 ‘친환경 아이스팩’ 추가 제공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닥터리 로하스밀이 환경 보호와 제품 신선도를 위해 배송시 ‘물 100% 친환경 아이스팩’을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로하스밀은 아이스팩을 기존 1개 제공했지만, 포장과 신선도를 생각해 오는 9월 말까지 추가로 1개 더 제공해 배송할 예정이다.

친환경 아이스팩은 로고가 적혀있지 않다. 재사용하지 않을 시 물은 버리고 비닐은 분리배출 하거나 또는 폐아이스팩 수거함에 넣어두면 지자체에서 회수해 재활용 가능하다.

기존 젤타입 아이스팩은 하수처리장에서도 걸러지지 않고, 썩지 않아 소각이 어렵다.

닥터리 관계자는 “로하스밀은 이대성 대표와 이우진 원장을 중심으로 아기 성장에 중요한 영양을 고려해 초기이유식을 제외한 모든 이유식에 근대, 시금치, 아욱 중 한가지를 넣어 영양가 있는 이유식을 만들고 있다”며 “아이들이 먹는 이유식인 만큼 당일생산, 당일발송, 익일수령을 원칙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닥터리]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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