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삼양식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 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품은 큰컵삼양라면, 큰컵나가사끼짬뽕 등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익산공장에서 대피소인 함열초등학교에 직접 제품을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진 = 삼양식품]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