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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이승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따르면 이승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윤은 "연이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희망대사로 활동 중인 이승윤은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 및 구호 활동에 동참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 희망대사로서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준 이승윤 님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송인 이승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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