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강심장 리그' 코요태 김종민이 첫 번째 '셀프 왁싱'을 돌이켰다.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는 지난주에 이어 '찐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종민은 10년째 '셀프 왁싱'을 해오고 있다며 "숍에 가기 민망하더라. 전체적으로…"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모를 땐 왁싱 스트립을 못 떼었다"고 덧붙인 김종민은 "너무 놀랐다. 상상 이상이다. 살이 같이 올라온다"라며 처음으로 접한 왁싱의 쓰라린 고통을 회상했다.
진행자 강호동이 "울었냐"고 묻자 "운 정도가 아니다. 응급실 가야 하나 했다"라며 "털을 좀 잘라줘야 하는데 긴 상태로 붙였다"고 설명을 더해 충격케 한 김종민이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