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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아내 덕에 대박 난 사연을 공개했다.
김용명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명은 자신을 "아내 덕 보고 사는 깨랑꾼계의 바보온달"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지현과 알베르토는 "아내 덕분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용명은 "와이프가 하자는 대로 움직이고 와이프 말을 잘 따르니까 지금 현존하고 있는 제가 돼버린 거지"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제가 알기로는 너무 잘 만난 게 부인 덕에 서울에 집을 샀어. 근데 그 집이 지금 대박인 거지"라고 전했고, 김용명은 "2018년 8월 한창 부동산 버블 경제 시기에 집을 사냐 마냐 결정의 순간 우리 와이프가 샀어. 샀는데 무려 40%가 올랐다"고 설명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고소각 커플들의 리얼 드라마!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상상초월 반전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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