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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설리(17)가 애프터스쿨의 막내 리지(19)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고 친분을 과시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추석 잘 보내셨나요? 리지언니랑 부산에서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쇼핑도하구 네일도 같이 받고 스티커사진도 찍었어요!"라는 글을 올리고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부산 출신인 설리와 리지는 사진에서 '부산女', '부산FAM' 등의 멘트를 남기고 부산 아이돌의 돈독한 친목을 자랑했다. 설리와 리지는 사진 속에서 네일아트를 받은 손을 자랑하는가 하면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1994년생인 설리는 1992년생인 리지보다 두 살 어리고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해있지만 같은 고향 출신이라 평소에도 자주 어울려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와 리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추석 때 만나 놀 정도로 정말 친한가 보다", "설리랑 리지 둘 다 귀엽고 부럽다", "리지랑 친하다니! 서로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둘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f(x)의 설리. 사진 = 설리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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