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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SBS '창사 20주년 사랑나눔콘서트' 특별 MC로 선정됐다.
오는 14일 열리는 '사랑나눔콘서트'가 열려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BS 창사 20주년특집으로 꾸며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먼저 SBS '인기가요'의 MC 정용화와 조권과 함께 스페셜 MC로 소녀시대 윤아가 선정돼 세 사람이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
또 공연의 황제 김장훈과 싸이의 화려한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평소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두 사람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노래를 선정해 부를 예정이라고 한다.
이어 강렬한 카리스마의 인기 아이돌 비스트가 신곡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비스트는 이번 콘서트에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발라드 곡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과 상큼한 변신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을 모두 공개한다.
이 밖에 군입대를 앞둔 최현준이 함께하는 VOS의 아듀무대와 2PM, 레인보우, 미쓰에이, 가인의 무대와 오랜만에 '캔트 노바디(Can't nobody)'를 선보이는 2NE1 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들이 준비된다.
[정용화-윤아-조권.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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