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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양파가 실력파 여성듀오 다비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전격 지원 사격을 한다.
양파는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한 식구인 다비치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 가수라며 무대에 같이 참여 해줄 것을 부탁하자 이를 흔쾌히 승락, 오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다비치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다비치는 "존경하는 선배 가수이자 평소 친한 언니인 양파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며 "현재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맹연습 중이다. 무대에서 그 동안의 히트곡과 앨범에 수록된 좋은 곡들을 많이 들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2008년 1월 'Amaranth'앨범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다짐'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8282', '사고 쳤어요',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등에 히트곡을 가진 가창력 있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여성듀오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이란 곡으로 데뷔, '알고싶어요', 'Addio', '다 알아요', '사랑..그게뭔데', '나 때문에', 'Marry me'등의 히트곡을 가진 실력파 여성 가수다.
[양파]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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