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윤지민, '파목' 주상욱 부인으로 전격 합류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배우 윤지민이 SBS '파라다이스 목장'에 주상욱의 부인으로 전격 합류한다.

윤지민은 14일 7회 방송부터 SBS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 연출 김철규)에서 서윤호(주상욱 분)의 처로 등장해 극중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윤지민은 극중 슈퍼모델출신의 지밀혜라는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다. 이에 '차도녀' 윤지민의 도도한 매력이 기대된다.

최근 윤지민은 신인시절 함께했던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소속사를 옮기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외에도 3월에 개봉되는 영화 '사랑이 무서워'와 한창 촬영중인 '오싹한 연애' 등에도 특별출연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또한 3월 연극무대에 오르기 위해 최근 안톤 체홉의 작품 '청혼' 연습에 한창이다.

['파라다이스 목장'에 합류하는 윤지민. 사진 = 에스엔유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