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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고의 한류드라마로 꼽히는 MBC 사극 '대장금'에서 주인공 대장금(이영애)의 아역인 '어린 장금이'(당시 7세)로 활약했던 아역배우 조정은(15)이 톱스타 이영애의 아역으로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조정은 3월 31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영애 언니 아역인 만큼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또 "영애 언니를 처음 봤을 때 천사인가 싶었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분이셨다"고 회상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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