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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4년 만에 컴백한 가수 양파가 여전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양파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너라면 좋겠어’와 ‘아파 아이야’ 두 곡을 선보였다.
이날 양파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 뛰어난 가창력으로 '원조 디바'의 위용을 자랑했다. 또한 갸름해진 턱선과 전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외적인 면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역시 양파! 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정말 가창력은 대단하다", “많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양파의 컴백을 환영했다.
양파는 지난 2007년 5월 발매한 5집 ‘The Windows Of My Soul’ 이후 약 4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양파는 새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타이틀곡 ‘아파 아이야’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양파. 사진 = KBS 방송캡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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