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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와는 다르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유아인(25, 본명 엄홍식)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됐다.
유아인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이 들고 다니는 가방 속을 공개했다. 그의 가방에는 운전면허 2차 합격서류, 3개의 휴대폰, 라이터 등이 있었는데, 특히 어릴 적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 발견돼 주목을 모았다. 터프한 '완득이'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다.
본명 ‘엄홍식’이 적힌 그의 주민등록증에는 17살 무렵의 어린 유아인의 얼굴이 박혀 있었다. 애띤 얼굴이지만 잘생긴 꽃미남의 미모는 그 때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었다.
유아인의 민증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꽃미남”, “아이고 예뻐라”, “어쩜 저리 귀엽게 생겼나”, “홍식아 누나가 격하게 아낀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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