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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양파(본명 이은진)가 1년 만에 많은 동료들의 지원 속에 컴백한다.
양파는 오는 4월 5일 신보 '투게더(Togethe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여성듀오 다비치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3월 '아파 아이야' 이후 1년만에 출시되는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그렸고, 강은경이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을 가사로 썼다.
양파의 1년만에 컴백에 다비치가 듀엣으로 힘을 보탰다면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양파는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4월 5일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가 공개 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1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가수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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