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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다.
인피니트는 14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 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추격자'로 3주 연속 1위에 등극,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달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트윙클'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이후 올해 '엠카'에서의 두번째 트리플 크라운이다.
이날 인피니트는 부모와 소속사, 팬클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지금처럼만 관심, 사랑 주시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앞서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도 1위를 석권하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인피니트. 사진 = 룬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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