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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요계 섹시 아이콘 포미닛 현아와 씨스타 효린이 한 그룹으로 나선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2 SBS 가요대전에서는 포미닛 현아, 씨스타 효린, 시크릿 전효성, 카라 니콜, 애프터스쿨 나나가 대즐링 레드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에 가요대전 측은 27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대즐링 레드의 신곡 '이 사람'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 사람'은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으로 몽환적 느낌에 섹시함을 가미한 곡이다.
또 씨스타의 안무를 맡아 온 안무가 김규상이 대즐링 레드의 안무를 맡아 씨스타 '나 혼자'를 뛰어넘을 섹시한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요대전은 미쓰에이 멤버 수지, 가수 아이유, 배우 정겨운의 사회로 29일 오후 8시 45분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가요대전 프로젝트 그룹 대즐링 레드 효린, 전효성, 현아, 니콜, 나나(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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