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의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오전 '백년의 유산' 제작진은 전 출연자의 모습이 담겨있는 세 가지 종류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에서 '백년의 유산' 주요 출연자들은 세대에 따라 배우 유진, 이정진, 최원영, 윤아정과 정보석, 전인화, 차화연, 박원숙로 나뉘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구도는 세대 간 출연진들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다.
'백년의 유산'은 MBC 드라마 '메이퀸'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1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