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본명 박경리)가 도를 넘어서는 음란한 글로 성적 수치심을 준 한 트위터리안에 불쾌감을 토로했다.
최근 경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의 이름을 딴 아이디를 쓰는 한 트위터리안으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희롱적인 발언을 담은 글을 수차례 받았다.
이에 경리는 지난 4일 해당 트위터리안에 "정신 차리세요"라고 멘션을 남겨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 트위터리안은 권지용에 대해서도 음담패설을 서슴치 않으며 계속해서 악의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네티즌들 역시 해당 트위터리안의 이같은 무분별한 행태에 "나인뮤지스 경리, 지드래곤에게 즉각 사과해라", "정말 충격적이다", "법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격분하고 있다.
[도 넘은 성희롱글에 분노한 나인뮤지스 경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