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은채, 이해인의 낮잠 사진이 공개되었다.

2일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송은채 이해인이 걸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의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잠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곤히 깨울 수가 없어 2시간 가량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전했다.

송은채와 이해인은 현재 화제인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날 새벽 공개된 '비키니' 뮤직비디오 미공개 메이킹 영상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비키니' 뮤직비디오 미공개 메이킹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지 못했던 송은채와 이해인, 최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아라의 신곡 '비키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첫 도입부에 나오는 갈매기 소리와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시원한 기운을 준다. 스컬의 랩과 다비치의 피처링에 티아라 멤버들의 보컬이 더해져 한번 들으면 바다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신나고 유쾌하고 발랄한 곡이다.

[티아라 '비키니' 뮤직비디오 중 잠든 것이 공개된 송은채(뒤)와 이해인.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