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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SBS 'K팝스타 시즌2' 출신 신지훈이 '인기가요'를 통해 음악방송 첫 무대를 갖는다.
신지훈의 소속사 큐브DC 관계자는 "신지훈이 '인기가요'에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22일 오후 밝혔다.
신지훈은 'K팝스타 시즌2' 출연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큐브DC와 계약을 맺고 지난달 데뷔곡 'Right There'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오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프고 아프다'를 발표하고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자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훈은 데뷔 무대에서 칼군무, 포인트 안무가 아닌 순수예술인 현대무용을 접목시킨 아트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무대 의상 등 모든 면에 심혈을 기울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지훈의 데뷔 무대는 오는 24일 오후 3시 40분 생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신지훈. 사진 = 큐브DC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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