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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설 연휴, '런닝맨'과 'K팝스타'가 몰아보기로 특집편성 됐다.
설 연휴 특집 편성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SBS 미디어넷 측은 2013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과 'K팝 스타3'가 다양한 채널에서 연속으로 편성됐다. '런닝맨'과 'K팝 스타3'의 놓친 본방송을 몰아서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SBS funE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30일 자정부터 31일 오후 3시까지 약 38시간 동안 '런닝맨 테마 컬렉션'을 방송한다. 소녀시대의 윤아, 수영, 고아라, 2PM 준호, 등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말띠 스타 스페셜'이 30일 방송되며 아이유, 신세경, 한효주 등 미녀스타들과 함께한 '팔도요리대전'이 31일에 이어진다. 이 외에도 '유임스 본드', '초능력 레이스', '청춘 예찬' 등 다양한 테마의 '런닝맨'이 마련돼 있다.
SBS MTV는 시청자들에게 'K팝 스타3'의 주옥 같은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는 설 연휴를 선물한다. 30일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31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설날특집 'K팝 스타3-연속 방송'을 방송해 'K팝 스타3'가 탄생시킨 화제의 무대를 다시 조명할 예정이다.
본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K팝 스타3'를 '히든 클립'과 'K팝 스타3'의 영상을 테마 별로 모은 '핫 콜렉션' 또한 설 연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BS플러스는 31일 밤 12시 50분부터 '히든 클립'과 '핫 콜렉션'을 방송하며 이 영상은 SBS MTV에서 역시 볼 수 있다.
['런닝맨'(첫번째 사진), 'K팝스타3'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두번째 사진 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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