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치어리더 김지선, 정초부터 활 시위 고장에 멘붕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월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KB 국민카드 2013-2014 프로농구' 서울 SK-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 한복입고 우아하게 '시작은 기분좋게 출발'

SK 치어리더 김지선이 설 연휴를 맞이해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 핫팬츠로 각선미 드러내며 신나게

경기 후반 핫팬츠와 SK 나이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치어리더 김지선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활 시위 고장에 멘붕 '누가 좀 도와주세요'

SK 치어리더 김지선이 경기 중반 작전타임때 팬들에게 선물을 쏴주는 역할을 하는 활 시위가 고장나자 당황한 표정이 드러나고 있다.

▲ SK 치어리더 김지선 '누가 봐도 극과극 표정'

활 시위가 고장나자 당황한 표정(왼쪽)과 교체된 활로 시원스럽게 응원석으로 선물을 쏴주는 표정(오른쪽)이 상반되고 있다.

▲ 활짝 핀 미소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걱정이 해결된 SK 치어리더 김지선이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관중들에게 선물을 날려주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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