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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을 위해 자리를 비운 방송인 박지윤을 대신해 당분간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MC로 활약하게 됐다.
4일 JTBC는 "최희가 '썰전-예능심판자'의 여성 MC로 함께 하게 됐다. 최희는 출산 휴가를 떠난 박지윤의 자리를 당분간 대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분에서 임시 MC로 출연해 틈틈이 준비 해 온 명언을 선보이는 등 열의를 불태웠던 최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정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최희는 박지윤이 최근 KBS 2TV 설특집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6년 만에 친정 귀환을 축하한다. 레귤러 편성이 꼭 되길 응원한다"며 '썰전' 고정 MC에 대한 야망을 꺼내보였다.
최희와 함께 하는 '썰전'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썰전' MC로 합류한 방송인 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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