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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2중 연속 MBC '쇼!음악중심'에서 정상에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는 '러브'(LUV)로 1위에 등극한 뒤 트로피를 받으며 "이상을 받게 해 주신 저희 회사 대장님을 비롯한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팬 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에이핑크는 12일 KBS 2TV '뮤직뱅크'와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1위에 오른 에이핑크의 '러브'는 힙합적인 요소에 감성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곡으로, 사랑의 추억을 회상하는 소녀의 마음이 담겼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F, 규현, 에이핑크, AOA, 효린, 주영, EXID, 홍진영, 니콜, 마마무, 울랄라 세션, 러블리즈, 박수진, 헤일로, 손승연, 제스트, 순정소년, 디아, D-HOLIC,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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