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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어화' 출연을 확정,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한효주가 영화 '해어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현재 '뷰티 인사이드' 촬영을 진행중이다. 이 작품의 촬영이 끝난 뒤 차기작으로 '해어화'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다. '해어화'는 한 기생의 좌절과 슬픔, 연민과 동정을 그린 작품으로 한효주는 주인공 기생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효주는 현재 충무로를 대표하는 20대 여배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감시자들'에 출연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영화 '쎄시봉'과 '뷰티 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어화'는 '인어공주' '협녀: 칼의 기억' 등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2015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배우 한효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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