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뾰로통한 모습도 깜찍 "춥고 배고파서 입이 뿍"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홍진영이 불만 가득한 뾰로통한 표정에도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고 배고파서 입이 뿍 나와버림. 오늘 날씨 누무 춥다. 모두들 따뜻하게 입으세요. 리허설 끝나고 밥 먹을 거다. 두 공기 먹을 거다. 모두들 맛점(맛있는 점심) 하세요. 겨울에 산다는 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뭔가 평소와 달리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표정에도 여전한 깜찍한 매력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 "홍진영에게 밥을 줘라!" "감기 걸리면 안돼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밥 많이 많이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신곡 '산다는 건'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함께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몰이 중이다.

[가수 홍진영.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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