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배우 서준영이 신연식 감독의 단편영화 '내 노래를 들어줘'에서 호흡을 맞춘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크리스탈과 서준영이 신연식 감독의 '내 노래를 들어줘'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내 노래를 들어줘'는 톱 배우가 음반을 발매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단편영화다. 크리스탈은 톱 배우 역을, 서준영은 밴드 연주자 역을 맡았다. 이미 촬영은 마친 상태다.
'내 노래를 들어줘'는 다른 두 편의 단편 영화와 함께 3월 중 KT&G 상상마당을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크리스탈(왼쪽)과 서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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