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측,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촬영 위해 4월 출국"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됐다.

에릭남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에릭남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됐다"며 "4월 출국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어 "큰 비중이 아닌 단역으로 출연하게 된다. 시야를 넓히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에릭남이 영어가 가능하고, 동양인 외모를 갖고 있어 해당 배역을 맡게 됐다"고 덧붙였다.

에릭남은 지난 5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괜찮아 괜찮아'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가수 에릭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