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남자친구 최자랑 오붓한 심야 데이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21)가 남자친구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35)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YTN PLUS는 "최자와 설리가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해당 사진이 두 사람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여성이 남성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이다. YTN PLUS는 "지인 한 명을 앞세워 걸었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최자와 설리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고도 보도했다.

설리는 15일 발리에서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밝은 얼굴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보도대로라면 이날 귀국 직후 남자친구 최자를 만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5인조 걸그룹 f(x) 멤버다. 이따금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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