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배용준이 박수진과의 혼전 임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실검 1위'로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다. 결혼식과 함께 신혼여행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신혼여행은 해외가 아닌, 남해에 있는 초호화 리조트로 떠난다. 골프 마니아다운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또 가을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이 7월로 당겨지자 박수진의 혼전임신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에 한 매체는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용준 씨가 '나는 나이가 많기 때문에 임신이 됐다면 누구보다 반길 사람이다. 하지만 절대 임신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